drama ost

매화, 그해 봄의 온기

재소(Jaeso)

45 次播放 · 0 次收藏 · 3:57

歌词

창밖엔 다시 봄이 오네요
삼 년이란 시간이 흘러도
매화나무 그 자리에 서서
하얀 꽃잎을 틔워내네요
노란 종이컵 위에 적힌
희미해진 그대 이름 하나
버리지 못한 채 쥐고 있죠
손끝에 남은 그대 온기처럼
우리 같이 꽃잎을 떼어 먹던
그날의 온기가 아직 선명해
밤하늘 가득히 내리던 꽃비
그 속에 갇혀 우린 꿈을 꿨지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계절에
홀로 남겨진 매화꽃 한 송이
그대만 없는 나의 봄날에
낡은 외투 주머니 속에서
바스라진 마른 꽃잎 한 장
우리가 그리던 미래들은
어디로 흘러가 버렸을까
식어버린 찻잔의 김처럼
흩어져버린 밤의 대화들
그대 목소리만 귓가에 남아
여전히 나를 흔들어 놓네요
우리 같이 꽃잎을 떼어 먹던
그날의 온기가 아직 선명해
밤하늘 가득히 내리던 꽃비
그 속에 갇혀 우린 꿈을 꿨지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계절에
홀로 남겨진 매화꽃 한 송이
그대만 없는 나의 봄날에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봄날에 멈춰 서고 싶어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이
가슴 한구석을 저미는데
그대는 어디서 웃고 있나요
나만 여전히 이곳에 갇혀서
아픈 봄을 다시 맞이해요
우리 같이 꽃잎을 떼어 먹던
그날의 온기가 아직 선명해
밤하늘 가득히 내리던 꽃비
그 속에 갇혀 우린 꿈을 꿨지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계절에
홀로 남겨진 매화꽃 한 송이
그대만 없는 나의 봄날에

评论 (0)

0/500

加载中…

相关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