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op

Midnight Cassette

사은(S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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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강변북로 위로
달려가는 도로
라디오를 켜고
그 노래를 듣고
과잠 하나 걸쳐서
한강 다리 건너서
컵라면을 나누어
우리 서로 웃었어
네온 불빛 사이로
스쳐가는 기억들
바람 부는 이 길로
우리의 추억들
그 시절도 좋았고
지금 역시 좋아 난
너를 보낸 그 밤도
여전히 빛나 난
반짝이네
기억나네
흘러가네
따스하네
오래된 테이프도
너와 듣던 노래도
지직대는 잡음마저
따스하게 느껴져
그때 우린 서툴러
아픈 맘을 숨겼어
지금 우린 자라서
추억으로 남겼어
네온 불빛 사이로
스쳐가는 기억들
바람 부는 이 길로
우리의 추억들
그 시절도 좋았고
지금 역시 좋아 난
너를 보낸 그 밤도
여전히 빛나 난
핸들을 잡은 내 손에
스치는 가로등 빛에
너의 모습 그려지네
미련 없이 웃어보네
안녕이라 말할게
너도 행복하길 빌게
슬픈 멜로디 속에
너의 이름 부를게
네온 불빛 사이로
스쳐가는 기억들
바람 부는 이 길로
우리의 추억들
그 시절도 좋았고
지금 역시 좋아 난
너를 보낸 그 밤도
여전히 빛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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