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詞
[Intro] [Verse] 창문에 맺힌 빗방울 소리 나직이 들려와 낡은 사진 속 웃음 흐릿해진 너의 얼굴 함께 걷던 이 거리 이제는 홀로 서 있네 [Pre-Chorus]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그때의 나는 어디에 붙잡으려 했던 손길 놓쳐버린 건 나였던 걸까 [Chorus] 흐릿해진 약속들만 남아 가슴 시리게 아파와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제는 아득한 꿈이 됐네 이별은 성장의 대가라지만 왜 나는 아직도 여기에 [Verse] 빈 의자에 앉아 홀로 너를 그려보네 함께 했던 순간들 선명하게 떠올라 그땐 몰랐던 사랑의 무게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Pre-Chorus]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나를 찾아 헤맸지 부서지고 또 다시 일어서며 조금씩 어른이 돼 갔어 [Chorus] 흐릿해진 약속들만 남아 가슴 시리게 아파와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제는 아득한 꿈이 됐네 이별은 성장의 대가라지만 왜 나는 아직도 여기에 [Bridge] 어쩌면 너에게도 나에게도 필요한 시간이었을지 몰라 상처는 깊었지만 그만큼 단단해진 나를 보네 [Verse] 비 온 뒤 갠 하늘처럼 마음이 맑아져 떠나간 너에게 보내는 편지 이제는 괜찮다고 그때의 나에게 말해 잘했다고, 후회 없다고 [Chorus] 흐릿해진 약속들만 남아 가슴 시리게 아파와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제는 아득한 꿈이 됐네 이별은 성장의 대가라지만 이제는 웃으며 보내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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