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folk

낙엽 서신 (The Leaf Letter)

사은(S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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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낡은 책장 사이
나무 바닥 소리
산골 마을 학교
오후 햇살 향기
너의 이름 자리
숨겨진 이야기
바스락 소릴 내며
내 손에 닿은 낙엽
서툰 글씨 너의 안부
이제야 전해지네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우리 다시 만난 것 같아
잊고 지낸 소중한 꿈들
너의 손을 잡은 온기
시간을 되돌려 놓네
여긴 여전히 포근해
음 음 음
여긴 여전히 포근해
음 음 음
창가 자리 앉아
벽을 훑어보다
네가 그린 고양이
아직 남아있어
분필 가루 번져
웃음소리 같아
바스락 소릴 내며
내 손에 닿은 낙엽
서툰 글씨 너의 안부
이제야 전해지네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우리 다시 만난 것 같아
잊고 지낸 소중한 꿈들
너의 손을 잡은 온기
시간을 되돌려 놓네
여긴 여전히 포근해
(Harmonica Solo)
계절이 수없이 지나
너는 어디쯤 있을까
이 편지 한 장 속에
우린 영원히 머물러
산새 노래 들려
조용한 이 교실
너의 마음 읽어
눈가 조금 젖어
슬프지는 않아
고마워 내 친구야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우리 다시 만난 것 같아
잊고 지낸 소중한 꿈들
너의 손을 잡은 온기
시간을 되돌려 놓네
여긴 여전히 포근해
음 음 음
여긴 여전히 포근해
음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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