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Lyrics
창밖엔 이슬비 내 맘을 적시지 종소리 들리지 여전히 예쁘지 너와 앉던 자리 혼자 앉아있지 커피향 가득히 너를 떠올리지 작은 테이블 위 남은 잔의 향기 네가 두고 간 듯 여전한 그 온기 참 따뜻했었지 그해 겨울 우리 작은 손을 잡고 나누던 그 얘기 기억 조각들이 나를 안아주니 참 다행인 거지 참 고마운 거지 나를 안아주니 나를 안아주니 창가 구석진 곳 작은 네 낙서들 지워지지 않고 남겨진 마음들 졸고 있는 고양이 너 닮은 눈망울 모든 게 다정해 포근한 기억들 조금 서툴렀던 우리들의 고백 그날의 공기가 여전히 가득해 참 따뜻했었지 그해 겨울 우리 작은 손을 잡고 나누던 그 얘기 기억 조각들이 나를 안아주니 참 다행인 거지 참 고마운 거지 언젠가 다시 또 마주 볼 그날에 기다리는 마음 기분 좋게 변해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해 네가 준 추억이 나를 채워주네 참 따뜻했었지 그해 겨울 우리 작은 손을 잡고 나누던 그 얘기 기억 조각들이 나를 안아주니 참 다행인 거지 참 고마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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