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조수간만
drama ost

갯벌의 조수간만

사은(Saeun)

재생 8회 · 즐겨찾기 0개 · 2:39

가사

[Intro]
[Verse]
해 질 녘 방파제 끝에 서서
오렌지빛 노을이 갯벌을 감싸네
짠지박바람이 귓가를 스치고
썰물 따라 멀어지는 너의 그림자
[Pre-Chorus]
카페 유리창엔 빗물 흐르고
젖은 아스팔트 위 간판 불빛이
파도처럼 부서져 흩어지네
미완성된 약속들, 손끝의 온기만
[Chorus]
모래 틈 사이로 너를 내려놓아
이대로 괜찮아, 흔적도 없이
그리움의 응어리가 녹아내려
자유로운 상승, 이별의 중력마저
[Verse]
조개껍데기 위 균열선 따라
너와 나의 시간들이 새겨져
등대 불빛 주기처럼 반복되는
아련한 기억들이 파도에 씻겨가
[Pre-Chorus]
겹치는 동선 속 시선은 피하고
비와 조수간만에 렌즈를 맞춰
가슴속 맺혔던 그리움의 조각들
서서히 해체되는 안정된 마음
[Chorus]
모래 틈 사이로 너를 내려놓아
이대로 괜찮아, 흔적도 없이
그리움의 응어리가 녹아내려
자유로운 상승, 이별의 중력마저
[Bridge]
(Acapella)
[Build-up]
(Cello enters)
[Drop]
(Rock guitar joins, expansive)
[Chorus]
모래 틈 사이로 너를 내려놓아
이대로 괜찮아, 흔적도 없이
그리움의 응어리가 녹아내려
자유로운 상승, 이별의 중력마저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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