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가사
논현동 뒷골목 새벽 두 시 낡은 바이크 시동을 다시 주머니 속 영수증은 무시 첫 공연 티켓은 나의 맵시 캔맥주 하나로 버티던 날씨 친구들과 뱉던 꿈은 가시 이젠 내 비트가 거릴 감시 어제의 한숨은 리듬의 과시 다들 말했지 그건 안 된다고 정해진 길로만 가야 한다고 난 그냥 비웃고 볼륨을 키우고 내 세상은 이제야 시작이라고 네온 아래 춤추는 그림자 흔들림 없이 난 가던 길 가 가짜는 비켜라 진짜만 남아 내 음악이 곧 나의 증명서야 어두운 아스팔트 위를 봐 내가 만든 룰이 곧 법이야 그냥 가던 길을 봐 누가 뭐라든 난 봐 절대 멈추지 마 봐 이게 내 방식이야 봐 공연장 앞줄에 낯익은 녀석 날 깔보던 놈이 흔드는 구석 아이러니한 이 풍경의 보석 난 무심하게 마이크를 분석 돈보다 중요한 건 이 정석 내가 원하는 소릴 내는 해석 아스팔트 위를 홀로 개척 내 발소리는 이미 비트의 습격 과거의 아쉬움은 다 던지고 내일의 두려움은 다 지우고 리듬의 파도를 타고 번지고 승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고 네온 아래 춤추는 그림자 흔들림 없이 난 가던 길 가 가짜는 비켜라 진짜만 남아 내 음악이 곧 나의 증명서야 어두운 아스팔트 위를 봐 내가 만든 룰이 곧 법이야 가끔은 그리워 그 좁던 방 먼지 낀 스피커 울리던 밤 하지만 뒤는 절대 안 봐 단단해진 심장 더 높이 가 나만의 성공을 다시 써봐 음악이 내 삶의 전부니까 네온 아래 춤추는 그림자 흔들림 없이 난 가던 길 가 가짜는 비켜라 진짜만 남아 내 음악이 곧 나의 증명서야 어두운 아스팔트 위를 봐 내가 만든 룰이 곧 법이야 그냥 가던 길을 봐 누가 뭐라든 난 봐 절대 멈추지 마 봐 이게 내 방식이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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