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가사
창가에 비친 달빛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숨겨온 나의 진심 작은 한숨에 담아 조금씩 꺼내 봐요 잊은 줄 알았던 이름 가슴 한편에 남아서 시린 바람이 불어와 다시 그대를 부르죠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내 맘을 채워 보지만 눈물이 차올라 그대 얼굴이 흐려져 아픈 기억도 사랑이라서 놓지 못하는 나를 우리의 시간들 멈춰버린 계절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우리 익숙한 거리 위로 어둠은 무심히 내리고 멈춰버린 내 시간 어디쯤에 있나요 대답 없는 허공만 나를 감싸 안네요 지울 수 없는 그 향기 아직 곁에 머물러서 하얀 안개가 피어와 다시 그대를 찾죠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내 맘을 채워 보지만 눈물이 차올라 그대 얼굴이 흐려져 아픈 기억도 사랑이라서 놓지 못하는 나를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목이 터져라 외쳐봐도 닿지 않을 그 말들 사랑해 널 사랑해 기다리고 있을게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내 맘을 채워 보지만 눈물이 차올라 그대 얼굴이 흐려져 아픈 기억도 사랑이라서 놓지 못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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