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Lyrics
차가운 달빛이 방 안을 적시네 숨죽인 공기에 나만 홀로 남았네 어제는 무거워 내일은 아득해 가슴에 맺힌 말 차마 다 못 한 말 날카론 기억이 살결에 스치네 첼로의 선율은 슬픔을 감싸고 왜 그리 힘들었을까 나를 참 미워했나 봐 어두운 거울 속 초라한 나를 보며 이제는 괜찮아 조금은 쉬어도 돼 아팠던 시간들 모두 다 흘려보내 작은 빛 하나가 내 손을 잡을 때 비로소 숨을 쉬네 우- (Humming) 아- (Humming) 숨을 쉬네 말라버린 눈물 자국만 남았고 피아노 잔향이 온 방을 채우네 지난날 실수는 먼지가 되어가 꼭 껴안아 줄게 너의 그 떨림까지 긴 밤을 지나서 새벽이 올 테니까 용서라는 그 말 참 따뜻한 그 말 이제는 괜찮아 조금은 쉬어도 돼 아팠던 시간들 모두 다 흘려보내 작은 빛 하나가 내 손을 잡을 때 비로소 숨을 쉬네 우- (Humming) 아- (Humming) 나를 용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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