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밤의 흔적
사은(Saeun)재생 52회
[Intro] [Verse]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텅 빈 캠퍼스 길을 걸어 흩날리는 낙엽 위로 너의 모습이 겹쳐 보여 [Pre-Chorus] 그때 나의 손길이 닿았던 자리 이제는 너만의 빛을 띄고 있어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내 마음도 깊어져 가 [Chorus] 이 길은 더 이상 너와 함께 걸을 수 없지만 네가 남긴 온기가 아직도 여기 남아 잊지 못할 그날의 빛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Verse] 낡은 건물들 사이로 흐릿한 기억들이 떠올라 오카리나 소리 따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Pre-Chorus] 마지막 기억들이 머무는 공간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인데 저 멀리 끝없이 이어지는 길 나 홀로 서 있네 [Chorus] 이 길은 더 이상 너와 함께 걸을 수 없지만 네가 남긴 온기가 아직도 여기 남아 잊지 못할 그날의 빛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Bridge] 비올라 선율이 흐느끼네 첼로의 낮은 울림처럼 애틋했던 우리의 시간 되돌릴 수 없기에 더 아프네 [Verse] 내 마음속 단풍잎은 아직 너를 향해 붉게 타올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아 너는 나의 계절이야 [Chorus] 이 길은 더 이상 너와 함께 걸을 수 없지만 네가 남긴 온기가 아직도 여기 남아 잊지 못할 그날의 빛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Post-Chorus] 가을 바람에 네 이름을 불러 메아리만이 돌아오네 그래도 괜찮아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 내겐 소중한 추억이야 [Outro]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