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플랫폼
drama ost

가을비 플랫폼

사은(Saeun)

재생 66회 · 즐겨찾기 0개 · 3:05

가사

[Intro]
[Verse]
차가운 가을비가 내려
플랫폼은 젖어 있네
익숙한 너의 뒷모습
점점 멀어져 가네
기차 바퀴 소리만
내 귓가에 울려 퍼지네
[Pre-Chorus]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붙잡을 수 없는 시간
흐릿한 네온사인 아래
너는 저 멀리 사라져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Post-Chorus]
흩날리는 빗방울처럼
사라지는 너를 보네
[Break]
[Verse]
낡은 기차표 한 장
손끝으로 만져보네
찢어진 조각마다
추억이 새겨져 있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점점 희미해져 가네
[Pre-Chorus]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젖어가는 풍경처럼
내 마음도 물들어 가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Bridge]
차가운 첼로 선율처럼
깊은 슬픔이 밀려와
플루트의 서늘한 떨림
내 가슴을 파고드네
억눌렀던 그리움이
절제된 통곡이 되어
[Verse]
멀어져 가는 기차 끝
희미해진 너의 모습
잡으려 손 뻗어도
이미 닿지 않는 곳
빗물에 번지는 듯
너는 점점 작아지네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Post-Chorus]
흩날리는 빗방울처럼
사라지는 너를 보네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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