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마지막 고백
Kibi재생 12회

[Intro] [Verse] 하얀 눈송이들이 창가에 내려앉아 차가운 공기 속 맺힌 네 얼굴 시간은 멈춘 듯 기적 소리만 흐르고 잡은 손 놓지 못해 애태우네 [Verse] 기억 저편의 온기, 빛바랜 사진처럼 함께 걷던 거리, 우리의 시간들 희미한 미소 뒤에 숨겨진 눈물 방울 이젠 보내야 할 때, 슬픈 이별의 노래 [Chorus] 눈꽃이 흩날리는 겨울의 숲길처럼 새로운 길 위에 서서, 너를 떠나보낸다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듯 이 아픔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Verse] 돌아선 뒷모습에 맺힌 얼음 조각들 방치된 티슈 위로 번지는 슬픔 고개 들어 하늘 보면, 텅 빈 너의 자리 이제 혼자서 걸어가야 할 길 [Verse]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 속에 너의 목소리, 너의 숨결 기억하리 이 마지막 인사가 우리의 끝이라 해도 마음속 깊이 새길 너의 이름 [Chorus] 눈꽃이 흩날리는 겨울의 숲길처럼 새로운 길 위에 서서, 너를 떠나보낸다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듯 이 아픔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Bridge] 피아노 선율 위로 첼로의 깊은 울림 바이올린의 떨림, 기타의 작은 속삭임 오르골 소리처럼 고요한 이 순간 너를 향한 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으리 [Chorus] 눈꽃이 흩날리는 겨울의 숲길처럼 새로운 길 위에 서서, 너를 떠나보낸다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듯 이 아픔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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