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
歌詞
낡은 간판 아래 풍경 익숙한 너의 그 배경 어스름한 저녁 광경 잊지 못한 우리의 정경 골목 끝에 멈춘 발길 추억으로 이어진 길 가슴속에 남은 그늘 너를 잃어버린 오늘 유리창 너머로 희미한 기억으로 번지는 그림자로 너라는 환상으로 말하지 못한 진심 하나 후회로 남은 그날의 나 따뜻한 크림빵 하나 잊을 수 없는 너와 나 빨간 장갑 속 그 온기 내 손을 꼭 잡은 향기 이런 소소한 이야기 다시는 못 볼 분위기 달콤한 향기 뒤에 남겨진 씁쓸한 맛에 혼자 남은 이 거리에 너는 지금 어디에 서로를 바라보며 유리에 쓴 낙서며 입김에 사라지며 그날의 마지막이며 슬픈 줄도 모르고 고개만 숙이고 너의 눈물 보이고 뒤늦게 아파오고 말하지 못한 진심 하나 후회로 남은 그날의 나 따뜻한 크림빵 하나 잊을 수 없는 너와 나 빨간 장갑 속 그 온기 내 손을 꼭 잡은 향기 이런 소소한 이야기 다시는 못 볼 분위기 딸랑이는 종소리 주인이 건넨 목소리 손끝에 닿는 온기 여전히 따뜻한 향기 너도 이제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 미련을 다 놓아줄까 조용히 너를 보낼까 말하지 못한 진심 하나 후회로 남은 그날의 나 따뜻한 크림빵 하나 잊을 수 없는 너와 나 빨간 장갑 속 그 온기 내 손을 꼭 잡은 향기 이런 소소한 이야기 다시는 못 볼 분위기 부드러운 크림처럼 녹아버린 우리 둘 식어버린 이 마음 안녕히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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