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의 속삭임
사은(Saeun)77 回再生

[Intro] [Verse] 배수관에 빗소리 가득 종이 일기장 넘겨 먼 바다 카페리 경적 희미한 기억 속으로 [Pre-Chorus] 찻잔 위 잔금이 일렁여 두 시대의 그림자 겹쳐 [Chorus] 열린 문 사이로 바다 냄새 할머니의 얼굴에 겹쳐 보여 어릴 적 나, 어머니의 젊음 이 찻집만이 증인이 되었네 [Verse] 업라이트 피아노 조심스레 오른손 단음 빗방울처럼 왼손은 드물게 내딛는 화음 기억의 문을 열어 [Pre-Chorus] 찻잔 위 잔금이 일렁여 두 시대의 그림자 겹쳐 [Chorus] 열린 문 사이로 바다 냄새 할머니의 얼굴에 겹쳐 보여 어릴 적 나, 어머니의 젊음 이 찻집만이 증인이 되었네 [Bridge] 첼로가 부드럽게 숨 쉬고 기타 아르페지오 트레몰로 글로켄슈필 맑은 울림 시간은 계속 흘러 [Verse] 비에 젖은 유리창 너머 흐릿한 골목 풍경 윈드차임 미세하게 울려 현실과 기억의 경계 [Pre-Chorus] 찻잔 위 잔금이 일렁여 두 시대의 그림자 겹쳐 [Chorus] 열린 문 사이로 바다 냄새 할머니의 얼굴에 겹쳐 보여 어릴 적 나, 어머니의 젊음 이 찻집만이 증인이 되었네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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