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스윙 (Pink Slippers)
사은(Saeun)8 riproduzioni
잠은 안 오고 가방 하나 툭 분홍 기찻길 달려가 볼까 새벽 네 시 정각 심장이 뛴다 어디든 좋아 무작정 떠나 지겨운 모니터 이제는 안녕 구두는 던지고 운동화 질질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와도 입가엔 미소가 번져만 가네 저 멀리 수평선 나를 부르네 가슴이 터질 듯 소리 질러봐 어허야 디야 바다로 가자 파도가 나를 부르네 (얼씨구) 짠짠짠 잔을 채워라 걱정은 모두 던져라 꺾고 돌리고 신나게 오늘만은 내가 여왕 가슴속 응어리 다 씻겨 가네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좋구나 좋아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신명나게 놀아보자 차가운 파도 발가락 간질 노을빛 아래 갈매기 춤춰 포장마차 조명 나를 비추고 소주잔 속에는 바다가 있네 어제는 잊어 내일도 잊어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겐 천국 바닷바람 타고 훨훨 날아라 억눌린 마음은 모래에 묻어 반짝이는 물결 보석 같구나 두 발을 구르며 노래 불러봐 어허야 디야 바다로 가자 파도가 나를 부르네 (좋구만) 짠짠짠 잔을 채워라 걱정은 모두 던져라 꺾고 돌리고 신나게 오늘만은 내가 여왕 가슴속 응어리 다 씻겨 가네 가야금 소리에 몸을 맡기고 대금 소리에 시름을 잊어 808 베이스 심장을 때려 이 밤이 가기 전 끝까지 달려 한 번 더 꺾어 시원하게 질러 (얼씨구나!) (좋구만!) (한 번 더 달려보자구!) 어허야 디야 바다로 가자 파도가 나를 부르네 (아싸) 짠짠짠 잔을 채워라 걱정은 모두 던져라 꺾고 돌리고 신나게 오늘만은 내가 여왕 가슴속 응어리 다 씻겨 가네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좋구나 좋아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신명나게 놀아보자
Caricam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