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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홀로 남은 잔 녹아내린 시간 내 꿈의 파편만 가득한 이 판 구겨진 명세서의 빈칸 멀어진 내 인간 오늘 밤의 결단 나만의 반란 일 년째 나 홀로 이 상태 모두가 떠날 때 갇혀버린 채 내일을 걱정해 바보같이 왜 택시 불빛 봐 날 닮았잖아 멈출 수 없는 길이라 난 노래하잖아 얼음은 녹아가 시간은 흘러가 이 어두운 밤바다 나 홀로 헤엄쳐봐 고개를 끄덕이지 먼지만 쌓이지 예술가 흉내 그럴싸하지 월세 밀린 외톨이지 친구들은 다 성공하지 나만 제자리걸음이지 이 잔을 비우지 눈물을 훔치지 재즈 클럽도 그대로 흘러가고 길 잃은 미아로 멈춰 서 있어도 내일을 그리고 다시 꿈을 꾸고 택시 불빛 봐 날 닮았잖아 멈출 수 없는 길이라 난 노래하잖아 얼음은 녹아가 시간은 흘러가 이 어두운 밤바다 나 홀로 헤엄쳐봐 색소폰 소리에 고민을 던지네 어제는 지우네 진짜 목소리 들리네 다시 일어서네 나를 믿어보네 3년 전 노트를 펼친다 다시 끓는다 내 자산이 된다 걸어가련다 어둠을 뚫는다 빛을 찾는다 세상에 외친다 나를 비춘다 택시 불빛 봐 날 닮았잖아 멈출 수 없는 길이라 난 노래하잖아 얼음은 녹아가 시간은 흘러가 이 어두운 밤바다 나 홀로 헤엄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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