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break

진동의 궤적 (127 BPM)

재소(J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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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새벽 세 시의 공기
발바닥을 깨우는 온기
무겁게 짓누르는 킥
시계는 멈춰버린 클릭
어둠이 내린 플로어
열리는 비밀의 도어
127의 심장
여기가 나의 전장

머릿속은 이미 텅 비어
어제의 잡념을 다 지워
낮게 깔리는 서브 베이스
나를 가두는 이 스페이스
뼛속까지 스민 진동
이것은 영혼의 기동

숨을 쉬어 리듬 속에
너와 나 하나가 돼
보이지 않는 이 연결
끝이 없는 이 황홀
비트가 몸을 통과해
우리는 다시 진화해
이 순간만이 진실해
모든 게 다 완벽해

다시 쿵 쿵 쿵
깊게 더 깊게
멈추지 마
사라져 가
다시 쿵 쿵 쿵
깊게 더 깊게
멈추지 마
사라져 가

16분음표의 하이햇
귓가를 스치는 벨벳
아무도 묻지 않는 이름
그저 흘러가는 이 기름

강남의 깊은 지하
여기는 다른 시차
스트로보 터지는 찰나
현실은 멀어져 가나
평일의 피곤은 먼지
걱정은 바닥에 던지
오직 지금 이 감각
선명해지는 이 시각

온다
느껴
지금
터져
하나
둘
셋
넷

(Deep Rolling Bassline)
(Layered Arpeggio Synths)
(Percussion Loop Intensifies)

차가운 에어컨 바람
뜨거운 우리의 흐름
모르는 어깨를 스쳐
경계는 이미 다 잊혀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비트가 되고
우리는 공간이 돼
영원한 꿈이 돼

숨을 쉬어 리듬 속에
너와 나 하나가 돼
보이지 않는 이 연결
끝이 없는 이 황홀
비트가 몸을 통과해
우리는 다시 진화해
이 순간만이 진실해
모든 게 다 완벽해

다시 쿵 쿵 쿵
깊게 더 깊게
멈추지 마
사라져 가
다시 쿵 쿵 쿵
깊게 더 깊게
멈추지 마
사라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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