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h indie

노란 택시와 레몬 소다

사은(S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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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종로 밤하늘에
젖은 네온 밑에
시간이 멈추네
너를 또 그리네
24시 카페
창문 너머에
흐릿한 기억에
눈물이 고이네

노란 택시 지나가
레몬 탄산 넘어가
그날의 넌 어딜까
모든 게 다 꿈일까

비가 내려요
빛이 번져요
그대 보여요
스쳐 가네요
다시 불러요
혼자 울어요

아른아른해
어질어질해
사라져가네
아득해지네

낡은 소파 위에
홀로 앉아 있네
빗방울 소리에
눈을 감아보네
라디오 흘러나오고
시계는 멈춰 서있고
외로움만 깊어가고
추억들만 번져가고

다음에 봐 한마디
기억 속의 멜로디
차가워진 이 거리
홀로 남은 내 자리

비가 내려요
빛이 번져요
그대 보여요
스쳐 가네요
다시 불러요
혼자 울어요

레몬 향이 남아
손끝에 맴돌아
네온 불빛 따라
흘러가나 봐
스며드나 봐
사라지나 봐

비가 내려요
빛이 번져요
그대 보여요
스쳐 가네요
다시 불러요
혼자 울어요

아른아른해
어질어질해
사라져가네
아득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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