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歌词
비 내리는 거리에 골동품 가게 안에 낡아진 호패 끝에 그대 이름 적혔네 눈물이 고이네 은은한 쑥향기라 스치는 바람이라 그 시절 약방이라 눈 감으면 그대라 닿을 수 없어도 멀리서 바라보고 시간이 흘러가도 내 맘은 변치 않고 저 등불만 밝히고 기다림만 남기고 봄비는 내리어 내 맘을 적시어 그대를 부르어 달빛이 비치지 그대의 그림자지 이룰 수 없는 편지 가슴에 묻었지 눈물로 지우지 저잣거리 등불로 돌아갈 수 없소 서글픈 내 마음도 그대는 아시오 닿을 수 없어도 멀리서 바라보고 시간이 흘러가도 내 맘은 변치 않고 저 등불만 밝히고 기다림만 남기고 세월은 가리 먼지가 되리 이 사랑 남으리 만날 날 오리 가슴이 아파라 눈물이 흘러라 닿을 수 없어도 멀리서 바라보고 시간이 흘러가도 내 맘은 변치 않고 저 등불만 밝히고 기다림만 남기고 봄비는 내리어 내 맘을 적시어 그대를 부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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