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카페의 마지막 온기
사은(Saeun)63 次播放
[Intro] [Verse] 서니소드 깃든 바람이 불어와 날개짓 하던 그 겨울날의 이야기 하얀 눈송이 흩날리던 그곳에서 우린 잠시 멈춰 섰네 낡은 외투를 나눠 입은 채 차가운 공기 속 따스한 미소 [Pre-Chorus] 시간은 흘러가 멈추지 않아 추억은 희미해져 가 붙잡으려 해도 손가락 사이로 모래처럼 흩어져 [Chorus] 눈 내리는 교차로에 서서 우린 서로 다른 길을 향했네 돌아갈 수 없는 그 겨울날처럼 함께 했던 온기마저 하얀 눈처럼 녹아내렸네 [Verse] 은퇴한 의사의 깊은 한숨 소리 예비 화가의 텅 빈 캔버스 위 되돌릴 수 없단 슬픈 깨달음이 차가운 바람 되어 차가운 공기 속에 스며들었네 [Pre-Chorus] 시간은 흘러가 멈추지 않아 추억은 희미해져 가 붙잡으려 해도 손가락 사이로 모래처럼 흩어져 [Chorus] 눈 내리는 교차로에 서서 우린 서로 다른 길을 향했네 돌아갈 수 없는 그 겨울날처럼 함께 했던 온기마저 하얀 눈처럼 녹아내렸네 [Bridge] 일기장 속의 잉크 자국들 그때의 우리를 붙잡고 있네 웃음꽃 피었던 그 순간도 결국엔 사라질 꿈이었나 [Verse] 박람회장 끝자락에 서서 나눴던 외투의 온기가 아직 남아 내 마음속에 흐르는 눈물방울 달콤한 습윤함으로 아련하게 빛나고 있네 [Chorus] 눈 내리는 교차로에 서서 우린 서로 다른 길을 향했네 돌아갈 수 없는 그 겨울날처럼 함께 했던 온기마저 하얀 눈처럼 녹아내렸네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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