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Letra
서울 하늘 처음 본 날 고시원에서 울던 날 낡은 신발 닳아 가도 꿈 하나로 버텨 가도 부장님께 깨지고 서럽던 그 밤 한강에서 들이켠 차가운 그 밤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어 내 곁에 네가 있어 견딜 수 있어 자 오늘 밤은 다 같이 짠 소주 한 잔 시원하게 짠 힘든 세상 부딪치며 짠 우리 인생 멋지게 짠 걱정일랑 날려버려 슬픔일랑 던져버려 다시 한번 웃어봐요 행복하게 살아봐요 아싸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춤을 춰보자 노래 해보자 포장마차 불빛 아래 붉어지는 우리 차례 눈가에는 주름 가득 주머니 속 사진 가득 세월 흘러 변했어도 꿈을 향해 달리지도 거친 바람 불어와도 너와 함께 걸어가도 자 오늘 밤은 다 같이 짠 소주 한 잔 시원하게 짠 힘든 세상 부딪치며 짠 우리 인생 멋지게 짠 걱정일랑 날려버려 슬픔일랑 던져버려 다시 한번 웃어봐요 행복하게 살아봐요 고마운 내 사람아 하나뿐인 사람아 우리 같이 걸어가자 손을 잡고 달려가자 자 오늘 밤은 다 같이 짠 소주 한 잔 시원하게 짠 힘든 세상 부딪치며 짠 우리 인생 멋지게 짠 걱정일랑 날려버려 슬픔일랑 던져버려 다시 한번 웃어봐요 행복하게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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