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Lyrics
애월의 푸른 저 바다 너와 나란히 앉아 파인애플을 마셔 서로의 눈에 빠져 파도가 우리 템포에 맞춰서 춤을 추네 노을이 지기 전에 네 번호를 물어보네 주황빛 노을 아래서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이대로 밤을 새워 우리는 춤을 추어 붉게 물든 저 하늘 바람을 타고 흐를 우리 둘만의 축제 이 순간이 다 가기 전에 파도가 우리를 깨워 빈 잔에 사랑을 채워 눈빛에 마음을 실어 너에게 한 걸음 더 주황빛 노을 아래서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이대로 밤을 새워 우리는 춤을 추어 꿈처럼 사라질까 봐 이 밤이 가버릴까 봐 잡은 손 놓지 말아줘 내 곁에 머물러줘 주황빛 노을 아래서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이대로 밤을 새워 우리는 춤을 추어 오늘 여기서 우리 파도 소리를 들으니 너의 미소만 그리니 영원히 잊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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