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
Lyrics
노란 은행잎 떨어져 오래된 책을 펼쳐 익숙한 향이 번져 그때의 너를 그려 창가에 앉아 있어 커피를 내려주셔 낡은 시집을 본다 기차표를 찾는다 메모를 읽어본다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바람은 참 따뜻해 지금 난 참 편안해 지나간 날 감사해 오후는 참 고요해 흘러가는 대로 가요 우린 모두 괜찮아요 아름다운 날이 와요 바이브 소리 듣기 마른 꽃잎을 보기 추억을 적어두기 창문에 비친 나를 보기 조용히 미소 짓기 커피 향이 번지네 기억들이 스치네 낙서들이 보이네 그때의 너를 보내네 바람은 참 따뜻해 지금 난 참 편안해 지나간 날 감사해 오후는 참 고요해 흘러가는 대로 가요 우린 모두 괜찮아요 아름다운 날이 와요 창가에 번지는 목소리 귀가에 맴도는 메아리 여전히 고운 네 테두리 추억이 머무는 이 자리 기차표에 적힌 편지 그때 우린 참 예뻤지 아픔은 다 사라졌지 남아있는 건 추억이지 미련 없이 널 보내지 이제야 웃어보이지 바람은 참 따뜻해 지금 난 참 편안해 지나간 날 감사해 오후는 참 고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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