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Lyrics
달빛이 고인 옥상 위 멀리 번지는 불빛의 비 도시의 소음은 멈추고 나만 홀로 깨어있고 발끝에 닿는 이 공기 투명하게 고인 온기 시간은 멈춰버린 듯 유리알 속의 풍경들 나를 부르는 노래와 아주 먼 곳의 인사들 천천히 흘러가네 꿈속으로 스며드네 푸른 파도에 기대어 몸을 가만히 맡기네 다시 나를 만나네 조각들이 맞춰지네 그리운 숨결 따라서 먼 여행을 떠나네 흐르네 흐르네 스미네 스미네 우리는 어디로 천천히 꿈으로 이슬에 맺힌 은하수 꽃잎에 핀 밤의 향수 어릴 적 듣던 자장가 멀리서 들리는 인사 미래의 내가 보낸 말 어제를 비추는 그 날 시간은 멈춰버린 듯 유리알 속의 풍경들 나를 부르는 노래와 아주 먼 곳의 인사들 천천히 흘러가네 꿈속으로 스며드네 푸른 파도에 기대어 몸을 가만히 맡기네 다시 나를 만나네 조각들이 맞춰지네 그리운 숨결 따라서 먼 여행을 떠나네 잡으려 하면 멀어져 기억은 자꾸 흩어져 반투명한 저 안개 너머 다시 한 걸음 다가서 천천히 흘러가네 꿈속으로 스며드네 푸른 파도에 기대어 몸을 가만히 맡기네 다시 나를 만나네 조각들이 맞춰지네 그리운 숨결 따라서 먼 여행을 떠나네 흐르네 흐르네 스미네 스미네 우리는 어디로 천천히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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