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Lyrics
담장 끝에 닿으리 너의 이름 적으리 빗물 속에 번지리 그 온도는 남으리 붉은 꽃은 지고 달빛마저 울고 그대 모습 멀어지고 나만 홀로 남고 차가운 밤바람이 불어와 그대 목소리 실어와 기억의 조각을 데려와 내 맘을 흔들어놔 눈물이 밀려와 그리움 다가와 천년이 흘러도 나를 부르라 바람을 타고 내게 오라 녹슨 비녀에 눈물 흐르라 동백꽃 피면 돌아오라 이 아픈 사랑을 기억하라 눈물 속에 나를 품으라 먼 훗날 우리 약속하라 다시 만날 날을 그리라 홀로 남은 궁궐도 슬프고 서풍만 불어오고 달빛마저 숨었고 내 맘엔 그대만 남았고 그림자는 짙어지고 한숨만 깊어지고 추억은 아파오고 눈물은 흐르고 차가운 밤바람이 불어와 그대 목소리 실어와 기억의 조각을 데려와 내 맘을 흔들어놔 눈물이 밀려와 그리움 다가와 천년이 흘러도 나를 부르라 바람을 타고 내게 오라 녹슨 비녀에 눈물 흐르라 동백꽃 피면 돌아오라 이 아픈 사랑을 기억하라 눈물 속에 나를 품으라 먼 훗날 우리 약속하라 다시 만날 날을 그리라 다음 생에 만나소 꼭 잡으소 영원을 약속하소 우리를 기억하소 이 아픔 다 잊으소 사랑만 남기소 천년이 흘러도 나를 부르라 바람을 타고 내게 오라 녹슨 비녀에 눈물 흐르라 동백꽃 피면 돌아오라 이 아픈 사랑을 기억하라 눈물 속에 나를 품으라 먼 훗날 우리 약속하라 다시 만날 날을 그리라 동백꽃 피어나면 그대와 만나면 영원히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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