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词
[Intro] [Verse] 차가운 가을비가 내려 플랫폼은 젖어 있네 익숙한 너의 뒷모습 점점 멀어져 가네 기차 바퀴 소리만 내 귓가에 울려 퍼지네 [Pre-Chorus]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붙잡을 수 없는 시간 흐릿한 네온사인 아래 너는 저 멀리 사라져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Post-Chorus] 흩날리는 빗방울처럼 사라지는 너를 보네 [Break] [Verse] 낡은 기차표 한 장 손끝으로 만져보네 찢어진 조각마다 추억이 새겨져 있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점점 희미해져 가네 [Pre-Chorus]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젖어가는 풍경처럼 내 마음도 물들어 가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Bridge] 차가운 첼로 선율처럼 깊은 슬픔이 밀려와 플루트의 서늘한 떨림 내 가슴을 파고드네 억눌렀던 그리움이 절제된 통곡이 되어 [Verse] 멀어져 가는 기차 끝 희미해진 너의 모습 잡으려 손 뻗어도 이미 닿지 않는 곳 빗물에 번지는 듯 너는 점점 작아지네 [Chorus] 기차는 떠나가고 사랑도 함께 가버렸네 빗물에 씻겨가는 너의 기억 붙잡고 싶어 텅 빈 플랫폼에 홀로 남아 눈물만 흘리네 [Post-Chorus] 흩날리는 빗방울처럼 사라지는 너를 보네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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