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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네온 (3 AM Tteokbokki)

재소(Jaeso)

재생 77회 · 즐겨찾기 0개 · 3:51

가사

반지하 창문 너머
흐릿한 조명 너머
식어버린 국물 고여
외로움이 눈에 보여
배달 앱만 계속 열어
추억들을 자꾸 길어

익숙한 이름 보네
네가 좋아하던 곳이네
장바구니 담아보네
다시 또 지워내네

우리 참 많이 웃었지
그땐 정말 좋았지
코끝이 찡해지지
눈물이 좀 고이지
너는 잘 자고 있겠지
나만 혼자 이렇지

(Cowbell rings)
이 새벽의 끝에서
(Tape noise)
너를 생각하네

비 오던 그 골목길 따라
우산 하나 같이 받아
포장마차 소주 한 잔 찾아
세상 다 가진 것 같아
늘어난 테이프 소리 같아
우리 사랑은 멈춘 것 같아

익숙한 이름 보네
네가 좋아하던 곳이네
장바구니 담아보네
다시 또 지워내네

우리 참 많이 웃었지
그땐 정말 좋았지
코끝이 찡해지지
눈물이 좀 고이지
너는 잘 자고 있겠지
나만 혼자 이렇지

비싼 건 못 사줬어
마음만은 다 줬어
지금은 다 잊었어
방안엔 나만 남았어
차가운 공기 들이마셨어
핸드폰을 내려놨어

우리 참 많이 웃었지
그땐 정말 좋았지
코끝이 찡해지지
눈물이 좀 고이지
너는 잘 자고 있겠지
나만 혼자 이렇지

(Cowbell rings)
이 새벽의 끝에서
(Tape noise)
너를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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