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t pop

꽃바람 딩동댕

사은(Saeun)

재생 12회 · 즐겨찾기 0개 · 4:00

가사

어머나 세상에 이게 누구야
시장통 벚꽃길에 니가 서있네
십 년 전 눈빛은 그대로인데
내 가슴은 왜 이리 떨리는거야

분홍빛 꽃잎이 머리에 톡톡
반가운 목소리 귀에 쏙쏙쏙
어릴 적 뛰놀던 그 골목길이
오늘따라 왠지 더 눈부셔 보여

바람은 살랑살랑 춤을 추고
내 마음 콩닥콩닥 소리 나네
준비는 됐어 이제 달려갈게
너에게 내 사랑을 다 줄 거야

꽃바람아 불어라 딩동댕
우리 사랑 다시 시작해
오늘 하루 고민은 다 던져버려
니가 있어 정말 좋구나
얼쑤 좋구나 지화자 좋아
사랑의 불꽃을 팡팡 터뜨려

짜라짜라 짠짠 짠짠짠
흔들흔들 엉덩이 실룩
짜라짜라 짠짠 짠짠짠
너랑 나랑 둘이서 딩동댕

아지매 따끈한 떡볶이 한 판
웃음꽃 피어나는 우리 식탁
주머니 속 낡은 스티커 사진
꺼내보니 추억이 몽글몽글해

라디오 트로트가 흘러나오면
동네 사람들 모두 어깨춤을
어색한 공기는 저 멀리 날려
오늘 밤 주인공은 우리 둘이야

꽃바람아 불어라 딩동댕
우리 사랑 다시 시작해
오늘 하루 고민은 다 던져버려
니가 있어 정말 좋구나
얼쑤 좋구나 지화자 좋아
사랑의 불꽃을 팡팡 터뜨려

노을빛 물드는 시장 어귀에
너의 손 꼭 잡고 약속을 하네
이제는 절대로 놓지 않을게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줘
하나 둘 셋 하면 뛰는 거야!

꽃바람아 불어라 딩동댕
우리 사랑 다시 시작해
오늘 하루 고민은 다 던져버려
니가 있어 정말 좋구나
얼쑤 좋구나 지화자 좋아
사랑의 불꽃을 팡팡 터뜨려

짜라짜라 짠짠 짠짠짠
흔들흔들 엉덩이 실룩
짜라짜라 짠짠 짠짠짠
너랑 나랑 둘이서 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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