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가사
골목 모퉁이 햇살 비추지 아 맞다 내 일기 손끝에 닿지 탄산 가득한 잔 시원한 이 순간 나비 한 마리 툭 내 맘을 흔든 훅 종이 틈 사이에 영수증 한 장 그때 그 시간에 추억의 문장 오히려 좋아 난 울지 않아 난 흘러간 시간들 내겐 다 선물들 후회는 없어 난 날아올라 난 자몽 빛 하늘 위 날아가는 저 나비 내일은 밝지 내 이야기 책 표지의 촉감 따스한 이 예감 바람이 불어와 내 맘을 흔들어놔 "오히려 좋아" 내일을 봐봐 종이 틈 사이에 영수증 한 장 그때 그 시간에 추억의 문장 오히려 좋아 난 울지 않아 난 흘러간 시간들 내겐 다 선물들 후회는 없어 난 날아올라 난 어두웠던 내 방 밝아오는 저 창 견뎌낸 시간 소중한 공간 이제는 웃을래 내 길을 걸을래 오히려 좋아 난 울지 않아 난 흘러간 시간들 내겐 다 선물들 후회는 없어 난 날아올라 난 자몽 빛 하늘 위 날아가는 저 나비 내일은 밝지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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