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노란 은행길 위에서

사은(Saeun)

재생 96회 · 즐겨찾기 0개 · 3:06

가사

바람이 불어오지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지
오래된 헬멧을 쓰지
편의점 커피를 마시지
바람을 품고
골목길을 돌고
비트를 듣고
나만의 리듬을 타고
거리는 고요해져
내 마음은 더 맑아져
참 좋아져
걱정은 사라져
세상은 참 빠르게 가네
사람들은 바쁘게 사네
하지만 내 마음은 편하네
이 거리를 사랑하네
참 편안해
이 동네 길처럼 익숙해
참 가벼워
내 목소리는 더 뜨거워
음악을 처음 듣다
CD를 돌려보며 웃다
꿈을 나누다
랩 가사를 처음 적다
여자 래퍼는 안 된다 했지
하지만 난 신경 안 썼지
내 길을 갔지
마이크를 꽉 쥐었지
시간이 흘러갔네
여전히 난 랩을 하네
서 있네
내 꿈을 노래하네
세상은 참 빠르게 가네
사람들은 바쁘게 사네
하지만 내 마음은 편하네
이 거리를 사랑하네
참 편안해
이 동네 길처럼 익숙해
참 가벼워
내 목소리는 더 뜨거워
벤치에 있어
가사를 한 줄씩 적고 있어
음악이 들려서
난 그냥 웃고 있어
참 편안해
이 동네 길처럼 익숙해
참 가벼워
내 목소리는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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