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ost

비 갠 골목길의 온기

재소(Jaeso)

재생 73회 · 즐겨찾기 0개 · 3:00

가사

비에 젖은 길에 서네
불빛이 참 흐리네
티켓을 만지고
눈물을 삼키고
달콤했던 식혜 한 잔
나누던 그 밤의 시간
네 불안을 몰랐다
난 참 바보였다
따뜻한 밥을 먹기를
네 아픔이 아물기를
고마웠단 말 전하고
조용히 널 보내고
늘 평온하길 바라요
내 맘이 닿기를 바라요
빗물이 고이네
눈물이 흐르네
만두 김이 식어간다
가로등이 흔들린다
티켓은 구겨졌다
추억은 멈춰섰다
네가 준 미소 덕분에
오늘을 견딜 수 있네
그 사랑이 나를 지켰다
참 따뜻한 힘이 되었다
따뜻한 밥을 먹기를
네 아픔이 아물기를
고마웠단 말 전하고
조용히 널 보내고
늘 평온하길 바라요
내 맘이 닿기를 바라요
다른 발걸음 채우고
시간은 흘러만 가고
우리 온기는 남았다
내 가슴에 새겨졌다
참 다행이지
참 고맙지
따뜻한 밥을 먹기를
네 아픔이 아물기를
고마웠단 말 전하고
조용히 널 보내고
늘 평온하길 바라요
내 맘이 닿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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