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t pop

청춘 마당 (Youth Yard)

재소(J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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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삼십 년 세월을 돌고 돌아서
먼지 낀 구두를 툭툭 털고서
고향집 마당은 변함없어서
눈물이 핑 도는 내 친구여서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 피고
막걸리 한 잔에 시름을 잊고
오늘 밤 우리가 주인공이야
자 다 같이 소리 질러봐

으라차차 흔들어 청춘 마당에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겨봐
나이는 숫자고 마음은 열일곱
에헤라디야 춤을 춰보자

쿵짝 쿵짝 리듬을 타고
얼쑤 얼쑤 어깨를 들썩

서리하던 수박은 참 달콤했지
뻥튀기 소리에 깜짝 놀랐지
그 시절 코찔찔이 꼬마 녀석들
이제는 멋쟁이 신사들이지

장터에 아버님 손을 잡고서
사주신 사탕에 행복했었지
이제는 우리가 술잔을 잡고
추억의 향기를 마셔보자고

으라차차 흔들어 청춘 마당에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겨봐
나이는 숫자고 마음은 열일곱
에헤라디야 춤을 춰보자

서울 하늘 아래서 바쁘게 살다
잊고 살았던 순수한 미소
주름살 깊어도 우리는 소년
이 밤이 새도록 노래 부르자

너는 그대로다 허허 웃는 꼴이
세상 풍파 다 견딘 그 얼굴이
오늘만큼은 다 잊어버리자
우리는 영원한 친구 아니냐

으라차차 흔들어 청춘 마당에
디스코 리듬에 몸을 맡겨봐
나이는 숫자고 마음은 열일곱
에헤라디야 춤을 춰보자

쿵짝 쿵짝 리듬을 타고
얼쑤 얼쑤 어깨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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