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歌詞
시동을 걸어 바람이 불어 해안선 스친 바람 냄새가 너와 닮아서 난 웃음이 나 신호등 앞에 멈춰선 순간 네 뺨을 비춘 노란 불빛만 라디오 속에 흐르는 노래 콧노래 부르는 너의 차례 차가운 캔음료 건넨 그대 이 순간 영원히 머물길 바래 은빛 파도 밀려오는 밤 너와 단둘이 속삭이는 밤 이 순간을 마음에 담아 서툰 내 진심 너에게 줘봐 지붕을 열고 속도를 내고 바람에 흩날리는 네 머릿결 반짝이는 저 바다의 물결 어둠이 깊어지는 밤에 저 불빛 흐르는 길에 네 곁에 있는 나를 볼 때 말 안 해도 다 알게 돼 은빛 파도 밀려오는 밤 너와 단둘이 속삭이는 밤 이 순간을 마음에 담아 서툰 내 진심 너에게 줘봐 핸들을 잡은 손끝 떨림이 가득한 듯 달빛이 비친 바다를 보며 너에게 가고 싶은 맘 그려 다음 정류장 없이 너와 단둘이 같이 이 길의 끝이 없기를 원해 네 맘도 나와 같기를 바래 은빛 파도 밀려오는 밤 너와 단둘이 속삭이는 밤 이 순간을 마음에 담아 서툰 내 진심 너에게 줘봐 네가 먼저 건넨 말 내 맘을 흔든 그 말 다음 주에 또 오자며 웃어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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