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op

15분의 오렌지빛

재소(Jaeso)

23 回再生 · 0 お気に入り · 3:56

歌詞

해운대 높은 창가
노을빛 번진 조각
바다의 푸른 감각
멈춰버린 이 시각
노트북 소리 가득한
나만의 작은 서랍

익숙한 향기가 스쳐
너라는 계절이 번져
고개를 들어보니
여전히 넌 예쁘니

우리 참 편해졌나 봐
커피는 식어버렸나 봐
리듬에 몸을 맡겨봐
웃으며 너를 바라봐
여름의 끝자락에서
서로를 응원하나 봐
아쉬움 하나 없는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봐

따뜻한 오렌지빛
우리의 마지막 빛

에이드 시큼했지요
게임은 낡아갔지요
플루트 소리 들려요
우리는 웃고 있네요
어색한 공기 사이로
추억이 흘러 넘쳐요

로즈 피아노 소리
우리의 지난 스토리
달콤한 지금 이 거리
잊지 못할 이 목소리

시간은 강물처럼
추억은 선물처럼
이제는 웃을 수 있어
마음이 참 편안해져
알토 플루트 선율에
미련을 다 실어 보내

우리 참 편해졌나 봐
커피는 식어버렸나 봐
리듬에 몸을 맡겨봐
웃으며 너를 바라봐
여름의 끝자락에서
서로를 응원하나 봐
아쉬움 하나 없는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봐

창가엔 이슬 맺히고
기억은 조금 지치고
노을은 멀리 던지고
우리는 다시 숨 쉬고
짧았던 십오 분의 꿈
안녕을 향해 외치고

우리 참 편해졌나 봐
커피는 식어버렸나 봐
리듬에 몸을 맡겨봐
웃으며 너를 바라봐
여름의 끝자락에서
서로를 응원하나 봐
아쉬움 하나 없는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봐

따뜻한 오렌지빛
우리의 마지막 빛

コメント (0)

0/500

読み込み中…

おすす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