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h indie

안개 상점 (3 AM)

사은(Saeun)

98 回再生 · 0 お気に入り · 4:15

歌詞

새벽 세 시의 외곽
안개에 젖은 옷깃
낡은 셔터 위 먼지
멈춰버린 그 잡지
우리 자주 오던 곳
이제는 닫힌 골목

가로등 빛의 무늬
유리창 위의 고리
따뜻한 캔의 온도
지워진 도로 선도

안개 속에 번진 너
얼굴은 기억 안 나
흔들리는 엽서만
바람 끝에 걸려있어
우린 여기 있을까
아니면 꿈을 꿀까
시간이 멈춘 가게 앞

흐릿하게 멀어져
다시 또 스며들어
손에 닿지 않는 너
안개 속에 잠기네

라면 국물 그 냄새
유치했던 네 별명
노란 포장지 선물
전하지 못한 마음
비 오는 날의 달리기
웃음소리만 선명히

가로등 빛의 무늬
유리창 위의 고리
따뜻한 캔의 온도
지워진 도로 선도

안개 속에 번진 너
얼굴은 기억 안 나
흔들리는 엽서만
바람 끝에 걸려있어
우린 여기 있을까
아니면 꿈을 꿀까
시간이 멈춘 가게 앞

멀리 기차 소리
어디선가 종소리
지금의 나인지
그때의 나인지
경계가 무너져
안개에 스며들어
차가운 공기 속에

안개 속에 번진 너
얼굴은 기억 안 나
흔들리는 엽서만
바람 끝에 걸려있어
우린 여기 있을까
아니면 꿈을 꿀까
시간이 멈춘 가게 앞

흐릿하게 멀어져
다시 또 스며들어
손에 닿지 않는 너
안개 속에 잠기네

동쪽 하늘이 밝아
안개는 길을 열어
커피 한 모금 마셔
다시 발을 옮기네
답을 찾지 않아도
오늘이 오고 있어

コメント (0)

0/500

読み込み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