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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서울의 비

사은(S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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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길거리에서
위를 걸어
너를 봤어
물러섰어
흔들렸어
손을 잡은 너
골목에 숨었어
지우지 못했어
밤을 지새웠어
품에 안겨있어
맘이 무너졌어
웃는 얼굴 참 어색해
나한테 안 주던 마음도 건네
그 사람 옆은 참 편안해
그가 나보다 훨씬 잘해?
나랑 있을 때의 너도 변해
난 가장 예쁘다 믿을래
함께 먹던 탕후루
새벽 한강의 하루
흩어져 버린 가루
그냥 다 끝난 하루
우리는 이제 남이네
흉터만 깊게 남았네
서울의 밤을 헤매네
빗물이 나를 적시네
지우지 못했어
밤을 지새웠어
품에 안겨있어
맘이 무너졌어
웃는 얼굴 참 어색해
나한테 안 주던 마음도 건네
그 사람 옆은 참 편안해
그가 나보다 훨씬 잘해?
나랑 있을 때의 너도 변해
난 가장 예쁘다 믿을래
나도 딴 사람 만나려 해
새로운 사랑 시작해
거짓말이라도 해야 해
그래야 견딜 수 있을 듯해
웃는 얼굴 참 어색해
나한테 안 주던 마음도 건네
그 사람 옆은 참 편안해
그가 나보다 훨씬 잘해?
나랑 있을 때의 너도 변해
난 가장 예쁘다 믿을래
(그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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