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folk

백 원의 온기 (The Warmth of 100 Won)

사은(Saeun)

6 回再生 · 0 お気に入り · 4:00

歌詞

골목 어귀 낡은 간판
햇볕에 바랜 파란색
이번 달 마지막 날
작별 인사를 적었네
삐걱대는 미닫이문
그 소리마저 정겨워
유리병 속 알사탕
달콤한 그 냄새
백 원짜리 동전 하나
꼭 쥐고 망설였지
참 반가웠어요
따뜻한 지우개 냄새
작은 딱지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졌던
그날의 우리들
할머니의 미소가
남겨준 선물 같아
참 고마웠어요
라라라 라라라
흩어지는 기억들
라라라 라라라
여전히 따뜻해
보드마카 뚜껑 하나
잃어버려 울먹일 때
아무 말 없이 덤으로
내 손에 쥐여주던
그 투박한 손마디
잊을 수가 없네요
비싸서 못 샀던
로봇은 먼지 속에
낡은 연필깎이 소리
서랍 속의 비밀들
작은 주머니 속엔
꿈들이 가득했지
참 반가웠어요
따뜻한 지우개 냄새
작은 딱지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졌던
그날의 우리들
할머니의 미소가
남겨준 선물 같아
참 고마웠어요
문틀에 새겨진
수많은 연필 선들
내가 이만큼
자라나는 동안
이 자리를 지켰죠
변함없는 온기로
참 반가웠어요
따뜻한 지우개 냄새
작은 딱지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졌던
그날의 우리들
할머니의 미소가
남겨준 선물 같아
참 고마웠어요
라라라 라라라
사라지는 풍경들
라라라 라라라
마음에 남아요

コメント (0)

0/500

読み込み中…

おすす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