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歌詞
연분홍 꽃잎 날리우고 기어이 봄은 다시 오고 그대의 미소 떠오르고 여전히 내게 머무르고 떠나신 그 길 바라보고 하염없이 난 서성이고 붉게 물든 고개에 스쳐가는 바람에 남겨진 저 노을에 눈물 고인 내 눈에 시간을 넘어서 그대를 부르네 계절을 건너서 다시 또 만나네 기억을 헤매어 눈물을 흘리네 기다림의 끝에 피어난 꽃잎에 아련한 향기에 젖어든 마음에 바람끝에 실려온 향기 스쳐가는 낯선 목소리 가슴속에 메아리 소리 눈물 속에 고여진 온기 눈부신 햇살에 흩어진 눈물에 떨리는 마음에 스쳐간 옷깃에 시간을 넘어서 그대를 부르네 계절을 건너서 다시 또 만나네 기억을 헤매어 눈물을 흘리네 기억의 봉인을 다 풀어 그대의 이름을 불러 가슴에 통증이 깊어져 눈물이 뺨 위로 흘러 시간을 넘어서 그대를 부르네 계절을 건너서 다시 또 만나네 기억을 헤매어 눈물을 흘리네 봄날은 가고 꽃잎은 지고 그리움 쌓여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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