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빗방울
drama ost

담양의 빗방울

사은(S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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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Intro]
[Verse]
담양의 숲길, 대나무 잎 위
빗방울이 떨어져, 톡, 톡, 톡
차가운 유리창에 기대 앉아
너의 문자만 바라봐
[Pre-Chorus]
헤어지자는 짧은 말
온 세상을 멈추게 하네
둥글레차 한 모금 넘기니
쓰디쓴 눈물이 짠맛에 섞여
[Chorus]
시간은 멈춘 듯, 3시 17분
벽시계 초침 소리만 가득해
차가운 찻잔 위로 번지는 온기
너 없는 오후, 홀로 남겨진 나
[Verse]
삐걱이는 나무 문 밖엔
낯선 개 짖는 소리 멀리
대나무 숲은 말없이 서 있고
빗방울은 부서지는 기억
[Pre-Chorus]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아
나눌 수 없는 말들만 쌓여
새 찻잔을 건네는 노인의 눈빛
내 침묵을 읽는 듯해
[Chorus]
시간은 멈춘 듯, 3시 17분
벽시계 초침 소리만 가득해
차가운 찻잔 위로 번지는 온기
너 없는 오후, 홀로 남겨진 나
[Bridge]
가슴 속 억눌렀던 감정들이
순간 터져 나오네, 파도처럼
참아왔던 눈물마저 터져
이별의 조각들이 흩어져
[Verse]
이내 다시 찾아온 침묵
흐르는 눈물은 멈추고
남겨진 온기, 둥글레차의 단맛
모든 것을 수용하는 듯
[Chorus]
시간은 멈춘 듯, 3시 17분
벽시계 초침 소리만 가득해
차가운 찻잔 위로 번지는 온기
너 없는 오후, 홀로 남겨진 나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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