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Intro] [Verse] 강남역 11번 출구 위로 차가운 비가 쏟아지네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무뎌진 줄 알았던 마음 [Pre-Chorus] 흐릿한 유리벽 너머 익숙한 뒷모습 하나 저 우산, 어쩌면 그대로 [Chorus] 노란 우산, 그대로 멈춘 시간 속에 나 나란히 걷던 그날처럼 바라만 보는 지금 [Post-Chorus]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가는 너 나는 여기 남아 [Break] [Verse] 오르골 소리 희미하게 귓가에 맴도네 현악기 선율은 흐느끼고 바순은 바람을 안네 [Pre-Chorus] 떨리는 손끝으로 그린 이름이 사라지듯 점점 흐려지는 기억 [Chorus] 노란 우산, 그대로 멈춘 시간 속에 나 나란히 걷던 그날처럼 바라만 보는 지금 [Bridge] 이젠 기다림은 가벼워 그 무게를 벗어 던진 후 홀로 남겨진 이 자리 찬란한 너의 모습 [Verse] 다시 만난 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너를 보낸 그 순간부터 내 시간은 멈춰 버렸네 [Chorus] 노란 우산, 그대로 멈춘 시간 속에 나 나란히 걷던 그날처럼 바라만 보는 지금 [Post-Chorus] 아무렇지 않은 듯 걸어가는 너 나는 여기 남아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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