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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o
짐도 없이 그냥 온 거야 동해 바다 푸른 품으로 발가락 사이 스민 모래 간질간질 기분이 좋아 어제의 고민은 저 멀리 파도 속에 다 씻어 보낼래 통통 튀는 우쿨렐레 소리 보드 위에 조심스레 올라 하나 둘 셋 중심을 잡아 어어 하다가 또 풍덩이야 저기 너도 나와 같구나 눈이 마주친 그 찰나에 물보라 속 피어난 설렘 자꾸만 웃음이 터져 나와 시원한 소금 바람 코끝을 스쳐 지금 이 순간 우린 자유로워 Ooh-ooh, 파도 위로 Ooh-ooh, 너랑 나랑 반짝이는 서머 비치 바이브 4시의 햇살은 따스해 투명하게 빛나는 바다 하늘 위엔 패러글라이더 노을빛에 물들어 가네 땀방울 맺힌 이마 위로 시원한 바닷바람 불어와 글로켄슈필 맑은 종소리 코코넛 껍질 리듬을 타고 심장은 비트보다 빠르게 너에게 조금 더 다가가 볼까 저기 너도 나와 같구나 눈이 마주친 그 찰나에 물보라 속 피어난 설렘 자꾸만 웃음이 터져 나와 시원한 소금 바람 코끝을 스쳐 지금 이 순간 우린 자유로워 해변 노점 작은 테이블 시원한 망고 빙수 한 그릇 노란 달콤함이 입안 가득 너와 나눈 짧은 대화들 내일이면 사라질 꿈일까 아니 난 지금을 즐길래 슬랩 베이스 톡톡 튀는 길 우리 둘의 발자국 남기고 파티가 시작될 것만 같아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걸 저기 너도 나와 같구나 눈이 마주친 그 찰나에 물보라 속 피어난 설렘 자꾸만 웃음이 터져 나와 시원한 소금 바람 코끝을 스쳐 지금 이 순간 우린 자유로워 Ooh-ooh, 파도 위로 Ooh-ooh, 너랑 나랑 반짝이는 서머 비치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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