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온실 (Glass Room)
재소(Jaeso)63 diputar
비에 젖은 논현동아 번지는 저 불빛들아 우산 없이 멈춰봐 너를 마주한 찰나 비 냄새와 섞여와 네 살결의 향기야 자꾸만 눈이 가나 땅만 보고 있잖아 심장 소리 들리니 도시 소음 멀리니 가까워진 이 거리 말을 거는 내 용기 이 밤은 우릴 봐 반짝이는 걸 봐 조금 더 머물러봐 너의 눈빛 속에 나 길을 잃어도 좋아 달콤한 이 떨림아 숨기지 않을 거야 우리 같은 맘이야 농담 섞인 첫마디네 수줍게 웃어주네 보조개가 깊어지네 내 마음을 흔드네 잔을 든 네 손목이네 팔찌가 흔들리네 달빛 아래 빛나네 나를 자꾸 부르네 심장 소리 들리니 도시 소음 멀리니 가까워진 이 거리 말을 거는 내 용기 이 밤은 우릴 봐 반짝이는 걸 봐 조금 더 머물러봐 너의 눈빛 속에 나 길을 잃어도 좋아 달콤한 이 떨림아 숨기지 않을 거야 우리 같은 맘이야 어깨가 닿을 듯해 숨결이 간절해 시간이 멈췄으면 해 이 빗속에 영원해 내일은 생각 안 해 지금만 사랑을 해 이 밤은 우릴 봐 반짝이는 걸 봐 조금 더 머물러봐 너의 눈빛 속에 나 길을 잃어도 좋아 달콤한 이 떨림아 숨기지 않을 거야 우리 같은 맘이야 함께 걷는 이 길 위 닿아버린 어깨 위 비는 그치지 않으니 다음의 우릴 약속하니
Memu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