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Lirik
낡은 의자네 마당을 지키네 매실나무 꽃이 피어나네 바람은 조용히 스치네 그날이 보이네 가만히 눈 감아보네 지붕은 비를 흘리고 종소리 울리고 계절은 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사라진 건 없어 여기에 있어 바람을 가만히 품어 마음을 열어 나무가 되어 그늘을 내어 걱정은 없어 미소를 지어 우우 우우우 초록빛 물결 우우 우우우 따스한 숨결 우우 우우우 우리의 연결 빛바랜 낙서가 보이지 어린 날 글씨지 오래된 옷장을 열지 친구의 외투가 있지 편지는 바람에 날리지 추억이 쌓이지 새들은 하늘을 날고 구름은 가고 기억은 남고 노랫소리 흐르고 사라진 건 없어 여기에 있어 바람을 가만히 품어 마음을 열어 나무가 되어 그늘을 내어 걱정은 없어 미소를 지어 시간은 또 흘러간다 계절이 바뀐다 기억은 남는다 큰 숲이 된다 우리는 숨 쉰다 따스함을 느낀다 사라진 건 없어 여기에 있어 바람을 가만히 품어 마음을 열어 나무가 되어 그늘을 내어 걱정은 없어 미소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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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u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