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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포장마차의 밤

재소(J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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गीत

퇴근길 포장마차네
찬바람 불어오네
쓸쓸한 잔을 채우네
그 얼굴 떠오르네
가로등 불빛 깜빡이네
나 홀로 술을 마시네

그 시절 부산 바다네
꿈 많던 우리 있었네
소주잔 높이 들었네
성공을 다짐했었네
시간은 멈춘 듯했네
그때가 그리워지네

옛 친구여 불러본다
그리운 이름 부른다
청춘은 멀리 떠난다
눈물만 흘러내린다
세월이 나를 막아선다
추억은 살아 숨 쉰다

소주 한 잔 채우네
그대를 기다리네
바람이 불어오네
내 마음 전해주네

낡은 지갑 열어보네
우리 사진 빛바랬네
술잔 속에 비친 나네
어느새 늙어버렸네
거울은 보지 않네
세월을 느낄 수 있네

바람에 나부끼네
포장마차 천막이네
우리 인생 흔들리네
추억만은 영원하네
어둠이 깊어지네
별빛도 사라지네

옛 친구여 불러본다
그리운 이름 부른다
청춘은 멀리 떠난다
눈물만 흘러내린다
세월이 나를 막아선다
추억은 살아 숨 쉰다

타지에서 잘 지내지
아프지는 말아야지
언젠가는 만나겠지
웃으며 안아주겠지
그날을 기다리지
눈물을 닦아내지

옛 친구여 불러본다
그리운 이름 부른다
청춘은 멀리 떠난다
눈물만 흘러내린다
세월이 나를 막아선다
추억은 살아 숨 쉰다

소주 한 잔 채우네
그대를 기다리네
바람이 불어오네
내 마음 전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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