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Paroles
야근에 시달려 눈꺼풀 무거워 서류는 산더미 마음은 괴로워 택시를 잡으려 손을 막 흔들어 오늘도 고생한 나를 좀 토닥여 골목길 어귀에 붉은빛 천막이 나를 좀 쉬어라 손짓을 하네 모락모락 김이 나는 어묵꼬치 하나 시원하게 얼음 동동 소주 한 잔 받아 귓가에는 들려오는 옛 노래 박자에 들썩이는 어깨춤을 멈출 수가 없네 짠짠짠 잔을 채워라 훌훌훌 다 털어버려 어제 일은 잊어버려 내일 걱정 말아라 웃음꽃이 피어나는 이 밤이 좋아라 인생은 짠짠짠 즐겁게 살자 오늘도 짠짠짠 신나게 가자 인생 뭐 있어 (짠짠짠) 한 잔 마시고 (짠짠짠) 다 같이 웃자 (짠짠짠) 오오오오 새로 산 운동화 빗물이 튀었네 월급날 멀었나 지갑은 비었네 부장님 잔소리 환청이 들려도 친구야 너 하나 내 곁에 있으니 서운한 마음도 안주 삼아 씹고 쓰디쓴 기억도 꿀맛으로 변해 비가 그친 밤공기는 너무나도 달콤해 지친 마음 쉬어가는 여기가 내 천국해 우리 함께 나누는 이 술잔 속에는 따뜻한 정이 가득 넘쳐나고 있네 짠짠짠 잔을 채워라 훌훌훌 다 털어버려 어제 일은 잊어버려 내일 걱정 말아라 웃음꽃이 피어나는 이 밤이 좋아라 인생은 짠짠짠 즐겁게 살자 오늘도 짠짠짠 신나게 가자 가끔은 힘들고 눈물도 나지만 결국엔 웃는 게 이기는 거야 포기하지 마라 주저앉지 마라 찬란한 태양은 다시 떠오를 테니 자 한 번 더 힘차게 외쳐보자 시계는 돌아가 새벽을 향해도 우리의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르네 비워진 술병은 추억으로 쌓여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생기네 세상아 기다려 내가 다시 간다 당당한 발걸음 씩씩하게 걷자 짠짠짠 잔을 채워라 훌훌훌 다 털어버려 어제 일은 잊어버려 내일 걱정 말아라 웃음꽃이 피어나는 이 밤이 좋아라 인생은 짠짠짠 즐겁게 살자 오늘도 짠짠짠 신나게 가자 인생 뭐 있어 (짠짠짠) 한 잔 마시고 (짠짠짠) 다 같이 웃자 (짠짠짠) 오오오오
Commentaires (0)
Char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