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주막 핫플 됐네
사은(Saeun)35 reproducciones
소복소복 첫눈이 내려와 골목길에 하얀 꽃이 피어 포장마차 주황 천막 아래 너와 내가 마주 앉았네 어느새 십 년이 흘렀나 세월 참 빠르기도 해라 어머 어머 세상에 이게 누구야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잖아 십 년 전 그 눈빛 그대로 반가워 정말 반가워 짠짠짠 잔을 부딪쳐 이제야 우리 만났네 어깨춤이 덩실 나도 모르게 운명처럼 다시 만났네 눈 내리는 밤 우리 둘이서 사랑의 노래 불러요 얼쑤 좋다 좋아 지화자 좋다 좋아 우리 함께 춤을 춰봐요 김이 모락 호빵 하나 나누며 졸업식 날 약속 기억나? 담벼락에 새긴 우리 낙서 아직도 거기 있을까? 살짝 변한 네 모습이 귀여워 주름마저 사랑스러워 어머 어머 세상에 이게 누구야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잖아 십 년 전 그 눈빛 그대로 반가워 정말 반가워 짠짠짠 잔을 부딪쳐 이제야 우리 만났네 어깨춤이 덩실 나도 모르게 운명처럼 다시 만났네 눈 내리는 밤 우리 둘이서 사랑의 노래 불러요 지나간 시간은 아쉬워 마요 오늘이 더 소중하니까 손을 꼭 잡고 걸어가 볼까 꽃길만 우리 걸어요 영원히 함께 걸어요 짠짠짠 잔을 부딪쳐 이제야 우리 만났네 어깨춤이 덩실 나도 모르게 운명처럼 다시 만났네 눈 내리는 밤 우리 둘이서 사랑의 노래 불러요 얼쑤 좋다 좋아 지화자 좋다 좋아 우리 함께 춤을 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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