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Liedtext
늦가을 찬바람이 불어온다 포장마차 불빛이 밝아온다 잔을 채우는 너의 눈빛 본다 세월의 흔적들을 마주한다 반쯤 날아간 너의 머리숱 주름살 늘어도 멋진 이웃 라면 하나로 버틴 자취방 눈물 젖은 우리의 해방 새벽에 들려온 네 목소리 지친 날 깨우던 그 메아리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 우리를 반겨준 그 코스 짜짜라 짜짜짜 잔을 채운다 힘든 세상 시원하게 웃는다 우리 청춘 아직 살아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달린다 친구야 짠짠짠 마셔본다 내일은 해가 높이 뜬다 짠짠짠 흔들어봐 짠짠짠 소리쳐봐 우리 인생 최고야 멋진 내일도 내 거야 지갑은 가벼워졌어도 슬픔은 모두 사라져도 냉장고 속 숨겨둔 소주 꺼내어 마시던 그 우주 첫사랑 떠나 울던 날에 위로를 전하던 그 품에 지나간 세월은 다 잊어라 웃으며 내일을 맞이하라 새벽에 들려온 네 목소리 지친 날 깨우던 그 메아리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 우리를 반겨준 그 코스 짜짜라 짜짜짜 잔을 채운다 힘든 세상 시원하게 웃는다 우리 청춘 아직 살아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달린다 친구야 짠짠짠 마셔본다 내일은 해가 높이 뜬다 세월이 우리를 속여도 주름살 깊게 패여도 영원히 함께할 친구야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야 고맙다 나의 베스트 프렌드 인생의 아름다운 해피엔드 짜짜라 짜짜짜 잔을 채운다 힘든 세상 시원하게 웃는다 우리 청춘 아직 살아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달린다 친구야 짠짠짠 마셔본다 내일은 해가 높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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