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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의 높이

재소(Ja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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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كلمات

습기 가득한 주차장
보온병 속 라떼 한 잔
그때 꿈은 참 밝았지
대표가 된 난 아프지
강남 빌딩 꼭대기
너무 높아 다 보이지

새벽 두 시 깊은 밤
흔들리는 나의 맘
기억들이 스친 밤
아직 아픈 나의 맘

네온 불빛 눈 가려도
화려한 서울 속여도
밟아온 계단 있으니까
내 꿈은 여기 머무니까

어디로 가는지
여전히 헤매지
불빛은 흐려지
새벽은 깊어지

연락 끊긴 동료 이름
SNS 가득한 기름
통장 잔고 올라가
근데 왜 못 잠들까
축하 메시지 넘치네
내 속은 텅 비어 멍하네

네온 불빛 눈 가려도
화려한 서울 속여도
밟아온 계단 있으니까
내 꿈은 여기 머무니까

비트가 또 바뀌어
바람이 날 스쳐
껍데기는 버려
진짜 나를 찾으려

네온 불빛 눈 가려도
화려한 서울 속여도
밟아온 계단 있으니까
내 꿈은 여기 머무니까

내일 아침 커피 타먹어야지
그때 맛이 아직 생각나지
여전히 내 길을 가야지
외로움도 안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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